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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오전 8시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둑 일부가 무너져 주민이 대피했다. 광주 곤지암읍 장심리와 수원 권선구 세류동에서 주택 3가구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또 여주 청미천 원부교 지점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현재 경기도 26개 시·군에는 지난 1일부터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을 자제 등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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