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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농어촌공사,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아리울태양광발전 ‘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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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한국농어촌공사는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사업시행자 모집 우선협상대상자로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은 한양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 등 총 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생명용지 내 저류지에 사업자 시행계획서에 따라 최종 수상태양광 73MW급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는 5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지역업체 시공 40%, 지역기자재 50%이상 등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의 지역상생방안을 모두 준수했다”면서 “사업기간 중 기업유치, 장학사업, 인력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는 아리울태양광발전 컨소시엄과 8월부터 사업시행계획서에 대한 세부검토와 함께 신속하게 우선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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