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 상류에 내린 비로 팔당댐 방류량이 증가함에 따라 한강 수위가 상승해 2일 오후 3시 10분부터 잠수교를 통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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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 팔당댐은 초당 7800톤에 달하는 물을 방류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강이나 잠수교 이용을 자제해 달라"며 "차량 이용 시에는 다른 도로로 우회하라"고 당부했다.
hak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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