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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70㎜ 물폭탄' 충북, 곳곳 산사태·범람…소방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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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들로 가보겠습니다. 오늘(2일) 특히 피해가 큰 곳은 충북입니다. 말 그대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산이 무너지고 하천이 넘쳤습니다. 곳곳에서 도로가 끊겼고,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구조 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관 한 명이 갑자기 도로가 무너지면서 추락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먼저 충북 피해 상황을 서영지 기자가 전해드리고, 바로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