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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토사 쏟아진 삼탄역, 운행 중단…선로 복구에만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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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만 들고 나와" 저수지 범람 위기에 주민 700명 대피



[앵커]

그럼 바로 충주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영재 기자, 지금은 좀 비가 잦아든 것 같은데요. 피해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현재 비는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기차가 다니는 삼탄역 선로 위입니다.

제 아래로는 물길이 하나 생겼습니다. 기찻길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산에서 물이 아직도 선로 위로 쏟아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