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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집·양계장까지 흙 밀려들어와…안성 산사태로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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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에선 저수지 제방 붕괴



[앵커]

경기도도 피해가 컸습니다. 안성에선 산사태가 나서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50대 가장 한 명이 숨졌고, 이천에서는 저수지 둑이 무너져 흙탕물이 마을을 덮쳤습니다. 현장에 이자연 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자연 기자,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현장 상황 좀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산사태가 덮친 양계장과 가정집 앞입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가까이 접근할 수 없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