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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2일 호우경보 긴급대책 회의 주재.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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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일 호우경보 격상에 따른 긴급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국무총리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와 동시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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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2일 호우경보 진행상황 경청. 사진제공=의정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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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은 시설물 및 침수우려 지역 등 예찰활동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2일 오후 3시를 기점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639명의 직원이 비상 2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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