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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버스를 지원해 주민들을 인근 점동초·중학교로 대피시켰다.
청미천이 통과하는 용인시에서도 집중호우에 따라 일부도로가 통제되고 하천의 범람 위험으로 청미천과 대덕천, 원삼면 인근 저지대 주민들에게 오전 11시쯤 주민대피령을 발령한 바 있다.
이날 용인시 백암면 빌라 침수현장을 찾은 백군기 시장은 "주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대피소 현황을 적극 알리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구호물품과 자원봉사자들을 투입할 것"이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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