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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도봉구청, 확진자 동선 공개 “마트서 마스크 일시 내린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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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도봉구청 SNS)


도봉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도봉구청은 해당 확진자의 나이와 성별, 거주지를 공개하진 않았으나 동선을 공개했다. 다만 구체적인 장소를 명시하진 않았다.

도봉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학교를 방문, 행정실과 보건실, 교무실 등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1일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음식점을 방문, 이후 방문한 마트에서는 마스크를 일시적으로 내린 것으로 파악됐으나 주위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이날 오전에도 마트를 방문,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일시적으로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접촉자 8명 중 동거 가족 4명은 음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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