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 |
박대기 기자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뉴스에 출연,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전국의 댐 방류량에 대해 보도했다.
박대기 기자는 폭설 보도로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박대기 기자는 현장의 생생함을 전하기 위해 폭설을 오랜 시간 맞아가며 폭설 보도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눈사람 기자’로 알려지게 된 박대기 기자는 교과서에 ‘직업 정신’의 투철함을 보여준 인물로 등장하기도 했다.
박대기 기자는 이후에도 코로나 사태로 제조업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뉴스를 전하면서 또 한 번 눈맞은 모습을 공개, 화두로 오르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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