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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포토뉴스] 하남시 LED 바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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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남시 LED 바닥신호등. 사진제공=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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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미사역 앞과 창우초교 교차로 2곳에 LED 바닥신호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LED 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패널을 매립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면서도 보행 신호를 확인할 수 있고 야간에는 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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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시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효과를 분석한 뒤 하반기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약자 보호구역, 보행사고 다발발생지 등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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