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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제보는Y] "왜 보험 해약하려 하냐"...가입자 폭행한 보험설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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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보험설계사가 가입자 집에 술에 취한 채 찾아가 가입자를 폭행했습니다.

보험 회사에 해약을 문의했다는 게 이유인데, 본사 측은 자신들이 고용한 직원이 아니라 책임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시퍼렇게 멍든 눈.

보험 설계사에게 폭행당한 보험 가입자 60대 여성 B 씨의 모습입니다.

[피해자 B 씨 : 엄청 무서웠죠. 어떻게 피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무서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