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씨가 운영하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선촌서당이 3일 내린 비로 고립됐다.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진천 선촌서당에서 학생 등 1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고립자들을 모두 구조한 뒤 인근 청소년수련원으로 옮겼다.
선촌서당은 김봉곤씨가 2013년 문을 연 전통 서당 체험 시설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