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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청학동 훈장' 김봉곤 서당 폭우로 고립…1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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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노컷뉴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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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씨가 운영하는 충북 진천군 문백면 선촌서당이 3일 내린 비로 고립됐다.

이날 오후 4시 20분쯤 진천 선촌서당에서 학생 등 11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고무보트를 이용해 고립자들을 모두 구조한 뒤 인근 청소년수련원으로 옮겼다.

선촌서당은 김봉곤씨가 2013년 문을 연 전통 서당 체험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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