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충남 아산서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CBS 김미성 기자

노컷뉴스

3일 아산소방서 구급대원들이 아산 남동지하차도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폭우에 휩쓸려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6분쯤 아산시 탕정면 한 어린이집 인근에서 박모(5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박씨의 시신은 온통 진흙으로 덮여 있었다.

앞서 박씨는 전날 오후 1시 49분쯤 탕정면 갈산리 인근 맨홀에서 작업하다가 갑자기 불어난 빗물로 인해 실종됐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