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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경기지역 비 잠시 소강상태…포천 26.5㎜·여주 1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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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경기도에 내린 거센 장맛비가 4일 일시적으로 잦아들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강약을 반복하면서 강수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가평 49㎜, 포천 26.5㎜, 동두천 24㎜, 파주 19.5㎜, 여주 15㎜, 연천 15㎜다. 다만 가평지역 시간당 강수량은 현재 20.5㎜로 빗줄기가 강한 편이다. 이날 비 때문에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누적 강수량은 안성 401㎜, 여주 354㎜, 가평 349㎜, 이천 346.5㎜, 용인 336㎜, 연천 314.5㎜, 광주 288.5㎜ 등이다.

최인진 기자 ijcho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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