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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타이거맥주, '집에서 떠나는 아시아 미식여행'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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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타이거맥주의 '집에서 떠나는 아시아 미식여행' 캠페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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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타이거맥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에서 떠나는 아시아 미식여행'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떠날 수 없다면 집으로 아시아를 가져오면 된다'는 멘트로 시작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여름휴가 시즌에도 여행을 마음껏 떠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광고 모델 또한 여행 인플루언서 김보라를 선정했다.

타이거 맥주는 해외여행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해 올 여름 아시아로 떠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제안한다. 영상에는 아시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싱가포르를 비롯 한국의 핫 플레이스가 집 안의 스크린에서 생동감 있게 펼쳐지며 타이거 맥주와 집에서 떠나는 아시아 미식여행을 담았다.

1932년 싱가포르에서 탄생한 타이거 맥주는 브랜드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맥주 본연의 풍부한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8년 글로벌 데이터 기준 아시아 맥주 중 수출량 1위를 달성했다.

타이거 맥주는 이번 영상에서 이국적인 베트남 휴양지에서 즐기는 곱창 쌀국수와 타이거 캔맥주, 을지로 뒷골목에서 즐기는 목살과 병맥주, 마지막으로 타이거 맥주가 탄생한 싱가포르의 루프탑을 배경으로 칠리크랩과 타이거 생맥주를 페어링해 소개한다.

타이거 맥주 브랜드 담당자 탁민혜 차장은 "아시아 대표 맥주 타이거와 함께라면 집에서도 아시아 현지의 맛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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