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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속보]홍남기 "서울 준공업지역 순환정비사업 3~4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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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박준식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4일 "서울 준공업지역(경공업 지역이나 주거·상업도 입지 가능) 순환정비사업지도 연내 3~4곳으로 확대 정비하는 등 다양한 규제완화를 통해 민간 공급능력을 추가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규제로는 도심내 입지규제가 최소화되는 ‘입지규제 최소구역제도’가 있는데 이 규제의 입소구역 내 주거비율을 20%에서 40%까지 확대하고, 민간제안을 허용하는 방안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세종=박준식 기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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