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견본주택 사전예약 관람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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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이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255-14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7일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등 1,079가구,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30㎡, 31㎡, 54㎡ 등 225실)로, 총 1,3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됐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아파트 731가구, 오피스텔 217실 등 총 948가구를 이번에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발코니확장비 별도 519,000,000원~571,000,000원으로 합리적 분양가라는 평가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아파트는 7일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으로, 3일 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예약을 접수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이 10일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하고 11일 1순위, 12일 2순위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8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산업은 지난 7월 31일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우선 공개하고, 사전예약자에 대한 견본주택 관람을 시작했다. 오피스텔 청약은 8월 5일 견본주택에서 접수 후 추첨하며 계약체결은 8월 6일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 사업지에 대한 세부내용과 세대평면 구성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도 함께 운영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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