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로 응원하며 야구 중계를 즐기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LG유플러스 모델이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로 응원하며 야구 중계를 즐기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무관중으로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는 지난 26일부터 관중석의 10%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언택트'를 선호하는 팬이 있고 치열한 예매 전쟁으로 표를 구하지 못한 야구팬을 위해 U+프로야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실감나는 여름야구 중계 이벤트를 기획했다.
각 팀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들인 LG 트윈스의 이병훈 전 해설위원 기아 타이거스의 정회열 코치 롯데 자이언츠의 최준석 선수 두산 베어스의 강병규 선수가 생중계 경기를 함께 보며 팬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고 응원한다.
임용수 캐스터와 개그맨 안윤상이 중계진을 맡았다. 4~6일 LG-기아전과 7~9일 롯데-두산전에서 팀 별 레전드 대표와 재치 넘치는 편파 응원 방송을 즐길 수 있다.
U+프로야구 편애 중계 '마리베 라이브' 중 실시간 채팅으로 진행되는 돌발 미션을 통해 팀 현역 선수 사인 유니폼과 사인 야구공을 증정한다. 또 '마리베 라이브' 시청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모바일 피자교환권을 제공한다.
엄주식 LG유플러스 야구서비스팀장은 "U+프로야구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팀 편애 중계로 여름야구 팬심 잡기에 나선다"라며 "이번 이벤트 중계를 시작으로 앞으로 차별화된 다양한 생중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