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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해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 프로듀서(좌)와 김유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본부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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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 아동 생계비와 학습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정해 액토즈소프트 프로듀서는 “지난 5년간 파이널판타지14 한국판에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에게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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