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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부산항 우리나라 선장 확진...지역 내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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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정박 중인 우리 선박의 선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7월부터 감천항에 정박 중인 우리 선박의 선장 A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A 씨가 항만 업계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상세 동선 파악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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