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둑' 무너지자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천=뉴스1) 박지혜 기자 = 4일 경기도 이천시 율면 산양저수지 일대 마을이 지난 2일 내린 폭우로 초토화 된 모습이다. 지난 2일 기록적으로 내린 폭우로 산양저수지 둑이 무너지면서 산양천 바로 옆 10개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이들 가구의 창고용 임시 건물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축구장 2배 크기의 면적 1만7천490㎡의 산양저수지는 둑이 터지고 물이 모두 빠져 나가면서 사실상 기능을 상실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마을 주민들은 불행 중 다행이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2020.8.4/뉴스1
pjh258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