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농심, 수해지역에 컵라면·생수 등 긴급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팍스경제TV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농심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와 경기 일부 지역에서 긴급구호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농심은 최근 수해를 입은 지역에 신라면컵 등 컵라면 2만개와 백산수(500ml) 2만병을 지원한다.

구호물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피해 주민과 복구 인력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되는 만큼 긴급구호 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것"이라며 "이번 수해로 입은 피해가 빠른 시일내에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매년 수해와 산불 등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라면과 생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