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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장애 문턱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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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20와 갤노트10, 기기 접근성 인증 취득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시·청각 및 운동·언어 장애를 지닌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인정됐다. 스마트폰 화면에 뜬 정보를 더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어두운색 배경과 밝은색 텍스트를 적용한 고대비 테마가 대표적이다.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등이 스페인에서 모바일 접근성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 뉴스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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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자사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0와 갤럭시 노트10이 스페인 비영리기관 온세재단(ONCE Foundation)으로터 ‘아모빌 인증’을 획득했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아모빌 인증은 온세재단과 보편적 접근성 컨설팅 기업인 ‘일루니온 테크놀로지’가 협업해 만든 접근성 인증 프로그램이다.

온세재단은 갤럭시 S20뿐 아니라 갤럭시 S20+와 갤럭시 S20 울트라에도 접근성 인증을 부여했다. 갤럭시 노트10도 S펜을 활용해 메모나 그림으로 의사소통을 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갤럭시S20 #갤럭시노트10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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