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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파리바게뜨, 업계 최초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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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업계 최초로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내 집 앞의 와인샵'을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SPC그룹 통합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에서 원하는 와인을 선결제하면 소믈리에가 엄선한 20여종의 와인을 원하는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해피앱을 통해 각 와인에 대한 특장점과 시음노트, 와이너리 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선택한 와인이 매장에 있을 경우에는 당일에 받을 수 있고, 매장 재고가 없더라도 3일 안에 수령 가능하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매장에 와인과 마리아주(술과 음식의 궁합)를 이루는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들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와인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는 내추럴·바이오다이나믹 와인 등 더욱 다양한 구색을 갖춰 소비자들이 새로운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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