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원성수 총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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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AI(인공지능)스마트 하우징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화 모델 방향 설정을 위한 주거, 부동산,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사)한국주거환경학회와 공동 주최하고 (주)아키큐플러스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김재환 공주대 부동산학과 교수 진행 아래 아키큐플러스 조용경 대표가 'AI 스마트 하우징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화 모델' 기조발표를 했다.

이어 김성록 공주대 부동산학과 교수, 김학연 공주대 동물자원학과 교수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김재환 교수를 좌장으로 한 발제자들의 토론과 참가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원성수 총장은 "코로나19라는 사회적 대사건을 통해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이 인간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되돌아온다는 경험적 교훈을 얻었다''며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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