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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임슬옹, 빗길 교통사고…무단횡단 보행자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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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경찰서 "음주상태는 아냐"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사고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1명이 사망했다.
이데일리

(사진=이데일리DB)


4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오후 11시쯤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 A씨를 쳤다.

A씨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직후 임씨를 조사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인 관계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구체적인 사실 정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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