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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포토] 블랙야크 - 강원도, 페트병 재활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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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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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태선(오른쪽)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4일 강원도청에서 페트병 재활용과 수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강원도와 함께 플라스틱 순환 경제 체계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국내에서 분리 배출된 폐페트병을 활용한 ‘K-rPET(케이-알피이티) 재생섬유’ 사용을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블랙야크는 국내 최초로 K-rPET 재생섬유를 사용한 기능성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지속가능 패션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강태선 회장은 "앞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보여주는 동시에,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가능 패션을 위한 화두를 던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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