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구의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포스터=금천구 제공) 2020.08.0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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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조기은퇴자, 실직자 등 지역 중·장년층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비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분회가 맡아 18일부터 10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영등포구 대림동 바우빌딩 2층에서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40~69세 주민이다. 신청자들은 경비업법 제10조 경비지도사 및 경비원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교육 참가자들은 경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등 경비분야 법정 필수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 홈페이지 '금천소식'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 일자리센터(금천구청 1층 민원실 내)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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