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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시스] 류형근 기자 = 4일 오후 4시41분께 전남 구례군 토지면의 계곡에 A(47)씨가 빠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심 350㎝ 깊이의 계곡 폭포 밑 웅덩이에서 A씨가 물놀이를 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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