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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부동산시장 첫 관계장관회의 내일 열려...교란 요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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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택공급 정책을 발표한 정부가 부동산 시장 불안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내일(5일) 아침 첫 관계장관회의를 엽니다

회의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은성수 금융위원장, 서울시 부시장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열어,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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