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유한대학교는 4일 서울디지털대학교와 온라인 강의 콘텐츠 공동개발 등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유재라관 2층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현중 유한대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 정은보 이사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온라인 강의 콘텐츠 공동협력 개발 △매치업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진행 △후진학선도형 사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상호발전을 위한 기타 협력 등이다.

김현중 총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기틀로 상호교류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유한대학교는 서울디지털대학교와 함께 사회환원 정신과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자율개선대학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2단계 지원대학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선정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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