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종합홍보컨설팅 업체 KPR…국제 PR협 ‘골든 어워드’ 수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
종합홍보컨설팅 업체인 KPR(사장 김주호·사진)이 국제PR협회(IPRA)가 주최하는 ‘골든월드어워드2020’에서 비영리 캠페인(NGO 캠페인)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KPR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017년부터 진행한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 ‘다 들어줄 개’로 200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골든월드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말했다.

골든월드어워드는 전 세계 PR 전문가 모임인 국제PR협회가 PR 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국내 PR 기업 중에서 KPR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다 들어줄 개’는 청소년의 마음의 소리를 들어주는 ‘히어로’ 강아지 다섯 마리가 등장하는 영상 콘텐츠로, 청소년들이 자살 충동을 느낄 때 이야기할 곳이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에서 착안했다.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