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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계속되는 호우에 팔당댐 방류량 증가...폭우 예보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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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빗줄기 거세…수문 10개에서 초당 8천 톤 방류

한때 방류량 6천여 톤까지 줄었지만, 다시 방류량 증가

팔당댐 수위, 제한수위 1미터 못되게 남겨둬…'방류량 조절'

'북한강' 소양강 댐, 수문 개방 검토…한강 수위 영향

[앵커]
잠시 소강상태였던 비가 중부 지방에 다시 내리면서 한강 수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팔당댐의 방류량도 다시 늘어났습니다.

여기에 밤새 폭우가 예보돼있는 만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팔당댐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지금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제가 나와 있는 팔당댐은 30분 전까지만 해도 빗줄기가 다시 거세지면서 천둥 번개가 치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멈춘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