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 |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5일 전북은 불볕더위 속에 동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남원·순창·임실·장수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지역에 따라 22∼26도로 전날보다 1∼2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9∼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6∼7일에는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어진 폭염주의보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