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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속보]코로나 신규 환자 33명 늘어…해외 유입 18명, 국내 발생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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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5일 오전 청주 흥덕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이슬람 종교집회에 참석했던 외국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청주에서는 이 집회에 참석했던 우즈베키스탄인 6명이 지난 3~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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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3명 늘며 총 누적 환자가 1만4456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가운데 해외 유입은 18명, 국내 발생은 15명이었다.

국내 발생 환자는 서울 5명, 인천 1명, 경기 2명, 충북 6명, 경남 1명이다. 해외 유입 환자는 검역단계에서 6명 나왔고 지역사회에서 12명 발생했다. 유입 국가는 우즈베키스탄 6명, 카자흐스탄 1명, 필리핀 1명, 일본 1명, 인도 1명, 프랑스 1명, 미국 6명, 에티오피아 1명이다.

이날까지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1만3406명이 격리해제 했고, 아직 격리하고 있는 환자는 74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며, 사망자가 1명 늘어 누적 사망자가 302명이 됐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2.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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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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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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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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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윤 기자 lee.tae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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