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4456명으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3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33명 중 6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대구 1명, 인천 1명, 광주 1명, 경기 7명, 강원 1명, 충북 6명, 경남에서 4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33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6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302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1만3406명이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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