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인천, 내년 공립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254명 선발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교사 임용시험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5일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계획을 사전예고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30명, 초등 170명, 특수학교(유치원) 11명, 특수학교(초등) 43명 등 총 254명이다.

이는 2020학년도 임용시험 당시 사전예고했던 선발 인원 126명보다 128명 늘어난 수치다.

사전예고 이후의 본 공고는 다음 달 9일 공개되며, 이때 선발 예정 인원은 달라질 수 있다.

원서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제1차 시험은 11월 7일 치러진다.

오는 12일에는 2021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사전예고가 이뤄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전예고 내용은 추후 달라질 수 있으니 응시 희망자들은 반드시 9일에 올라올 본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