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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울산시의사당 본회의장 천장 '와르르'…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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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의회 의사당 본회의장 천장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본회의가 열릴 때 벌어졌다면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사고였다.

5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시의회 의사당 4층 본회의장 천장 일부 목재 마감재 등이 갑자기 와르르 떨어져 내렸다.

천장에서 떨어진 이들 목재 마감재는 의원 좌석 7∼8석을 덮쳤다.

사고 당시에는 회기가 아니어서 본회의는 열리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