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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CJ제일제당, 수해지역 긴급구호…1만 2천개 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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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CJ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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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CJ제일제당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먹거리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전국재해구조협회를 통해 수해지역 주민들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반, 햇반컵반 등 가정간편식(HMR), 비비고 김치, 비비고 김, 스팸 등 반찬류, 맛밤 등 간식류 등 1만 2000개 제품을 전달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도움이 절실한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며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추가적인 지원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는 그룹 차원에서 2015년 행정안전부와 민관 재난협력체계를 구축, 체계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CJ제일제당은 재해재난 발생 시 식품 등 긴급지원물품을 지속 전달해왔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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