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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참하지외과, ‘하지정맥류수술 후 초음파’ 외과초음파학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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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참하지외과 원장, 하지정맥류수술 이후 초음파 결과에 대한 임상결과 발표

이투데이

사진=박인수 참하지외과 대표원장(혈관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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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참하지외과 대표원장이 지난 7월 26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된 2020 대한외과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Post-operative follow-up with ultrasound after thermal or non-thermal ablation for varicose vein. How and when?’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원장은 이번 강의에서 하지정맥류수술방법인 레이저수술, 고주파수술, 베나실, 클라리베인 시행 후 수술 이후 초음파 결과에 대해 다양한 임상결과에 대한 강의 발표를 진행했다.

참하지외과는 하지정맥류수술방법 모두를 골고루 시행하는 의료기관으로 본 주제에 따라 단기, 중장기의 치료 결과에 대한 초음파 이미지를 다양하게 발표하며 호평을 받았다.

박 원장은 “하지정맥류수술 이후 반드시 1달 이내에 초음파 검사로 심부정맥혈전증 여부를 확인하고 최소 3개월~6개월 이후에 다시 한번 검사를 진행하여 치료 성적을 판단하는 것이 필수”라며 “수술도 중요하지만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수술 이후 초음파검사도 정기적으로 확인해주는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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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인수 참하지외과 대표원장(혈관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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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지외과 관계자는 “우리 의료기관은 수술 이후 초음파 정기검진을 평생 무료로 시행해주고 있다. 종합병원급에서는 현실적으로 평생 무료로 검사를 해주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무료로 시행을 해주는 곳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수술받기 전에 이 점도 잘 확인하는 것이 수술 후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박인수 원장은 개원가 의사로는 드물게 매우 활발한 학술활동과 논문연구로 하며 국내에서 하지정맥류 연구를 가장 많이 하는 의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투데이/김소연 기자(kimsoye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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