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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류호정 복장 논란에 민주당 지지자 비판…"수꼴당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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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구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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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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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복장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민주당 지지자들이 요즘은 옛날 수꼴당 지지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친여 커뮤니티에서도 류 의원 복장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자 일침을 놓은 것이다.

진 전 교수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레스 코드'하면 옛날 유시민씨의 빽바지 등원이 생각날 것"이라며 "그건 독일 녹색당 흉내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또 하나의 장면은 신해철이 공연복장에 장갑을 끼고 '백분토론'에 나왔었다"며 "그때도 왈가왈부 말이 많았는데 그때 그가 '그럼 토론복이란 것도 있냐'고 일갈했던 게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땐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들의 드레스 코드를 옹호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그들이 복장단속을 한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모여서 성추행 2차가해나 하고, 아니나 다를까 복장 놓고 성희롱까지 한다"며 "왜들 그렇게 남의 복장에 관심이 많은지"라며 혀를 찼다.

더불어 "그냥 너희들 패션에나 신경쓰라"며 "그러는 자기들은 얼마나 옷을 잘 입는지, 한 번 사진 찍어 올려보라. 평가해주겠다"고 덧붙였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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