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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SFT‘ 주식회사 동인그룹 최병록 대표, 고양시 장애인관련 단체에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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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사진 < (좌측부터)고양보호작업장 박찬호 원장,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신혜용 관장, 고양호수회 최병록 부회장, 고양호수회 강성만 회장,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이석산 센터장 (출처 : 고양호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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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 주식회사 동인그룹을 이끌고 있는 최병록 대표가 고양시 관내에 위치한 장애인관련 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해 훈훈함을 전했다.

최병록 대표는 고양시 내에서 활발한 봉사 및 각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양호수회의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 금번 기부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고양보호작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15주년을 맞은 전국장애인문학제 및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수영장내 장애인의 입퇴수를 돕는 수중계단 설치, 근로장애인 보호고용 카페인 카메오 카페의 인테리어 개선 등 고양시 장애인의 편의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고양호수회는 고양시 내에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50여명이 함께 하는 단체로, 매년 꾸준한 고양 내 지역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가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저소득 학생 학교생활 안정도모를 위한 청소년 장학사업과 장애아동 해외여행 지원 등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최 대표의 ‘SFT’ 주식회사 동인그룹은 최근 2020한국브랜드파워대상 및 대한민국최고경영브랜드대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최병록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분들이 많은 시기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다”며 “좋은 곳에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은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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