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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일 오전 7시 기준 사명 4명과 실종 9명, 312세대 618명의 이재민도 발생했다"라며 "충북도와 각 시군에서는 이재민들에 대한 응급지원을 했고, 복구를 위한 인력 및 장비를 동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래 없는 대규모 재난 상황에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형편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정부는 조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피해지역의 주민들이 생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루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북도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가 이번 집중 호우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해당 지역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164만 도민과 함께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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