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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고생이 많습니다' 피해 복구 주민 격려하는 정세균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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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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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가 5일 오후 충청북도 충주시 엄정면 탄방마을 인근 수해 현장에서 피해 복구 중이던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0.08.05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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