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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산 거주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추가 역학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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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향신문

충남도 코로나19 현황 누리집 첫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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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5일 아산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31일부터 기침, 미열 등 코로나19 초기 증상을 보였지만 일상생활을 하다가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남성은 직장이 있는 경기와 자택이 있는 아산을 왕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방역당국이 파악한 밀접접촉자는 부인과 직장동료 등 2명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충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92명이다.

권순재 기자 sj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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