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과 함께 충주시 엄정면 탄방마을과 산척면 삼탄역을 찾아 호우 피해상황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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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삼탄~연박 구간은 선형이 불량하고 수해에 취약해 선형개량사업이 필요한 만큼 충북선고속화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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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총리는 "천재지변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매우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음성군 주민들이 하루 빨리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군에서 복구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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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북도는 이낙연 전 총리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에게도 같은 내용을 건의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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