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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베이루트 폭발 미스터리…질산암모늄 창고 폭발? 폭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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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폭발 참사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레바논 당국은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 장기간 적재된 인화성 물질 질산암모늄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폭발이 발생한 베이루트 항구 창고에는 약 2천750t의 질산암모늄이 아무런 안전조치 없이 6년간 보관돼 있었다"면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