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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윤미향,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아 국회서 전시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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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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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8월14일)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회 '뚜벅뚜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이다.

이 행사는 윤 의원과 김상희 국회부의장, 정춘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민주당 남인순·인재근·이수진(비례)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한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1991년 8월14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회는 지난 2017년 이날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했다.

손덕호 기자(hueyduc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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