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JP모간체이스는 4일(현지시간) 투자 흐름을 분석한 투자자 노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은 대체 자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기성세대는 금을 매입하고 젊은 세대는 비트코인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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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체이스는 "기성세대는 여윳돈이 있을 경우 채권펀드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어 6~7월 이들 펀드로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증시가 3월 저점에서 46% 급등하고 금 상장지수펀드(ETF)와 가상화폐가 최근 상승 랠리를 펼치는 등 올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가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
JP모간체이스는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가 대체 통화를 모색하면서 지난 5개월 간 금과 비트코인 ETF로 대규모 자본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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